언론기사 쓰리디솔루션 "3D프틴팅 기술로 현대자동차 정식 협력사 등록"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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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BS CNBC에 실린 쓰리디 솔루션 관련 기사 입니다.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83362?division=NAVER ▶ 쓰리디솔루션 "3D프틴팅 기술로 현대자동차 정식 협력사 등록" 쓰리디솔루션은 현대자동차와 3D프린팅 부품 제작 기술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그는 제품생산 라인 전체에서 사용되며 대차지그, 금형지그, 검사지그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 협력사는 금속 및 플라스틱을 설계도에 맞게 깎고 구멍을 뚫는 등의 여러 공정을 거쳐 생산한다. 기존 공정이 며칠 걸렸다면 3D프린팅은 하루면 가능하고 기존 공정의 제품보다 원가 40% 절감, 납기 50% 단축을 달성하였다. 쓰리디솔루션은 올해 1월, 경기도 화성과 울산에 3D프린팅 공장을 세팅하였으며, 현재 이 공장이 완공되어 다양한 지그를 생산해 납품을 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자동차 생산라인에 필요한 지그 제품을 산업용 3D프린터로 제작 납품하고,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로 정식 등록되면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 담당자의 의지와 도움이 필요했다고 한다. 현대자동차 담당자의 전폭적인 지원과 쓰리디솔루션 임직원의 하나된 노력을 통해서 성공적으로 기술개발을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국내 3D 프린팅 업계로는 최초로 현대자동차의 생산 설비 관련 협력업체 등록이 되었다. 기존의 등록업체들은 연구소 중심의 시제품 제작업체로 산업용 3D프린터 보유도 1~3대로 소규모 생산설비지만, 쓰리디솔루션은 10대 이상의 산업용 3D프린터를 보유하고 생산용 지그 및 검구를 생산하는 3D프린팅 전문기업이다. 향후 쓰리디 솔루션은 이렇게 확보한 생산 기술을 타 자동차 업체로 영업을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5년전 정 대표는 3D프린팅의 미래를 예측했다. 그 예측이 지금 쓰리디솔루션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쓰리디 솔루션은 2016년 6월, 3D프린팅 플랫폼 개발에 착수하며 문을 열었다. 불과 3년만에 놀라운 성과를 이룬 것이다. 쓰리디솔루션은 창업초기 3명의 직원에서 지난해 14명, 현재 17명으로 ‘쑥쑥’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랑스럽게 3D프린팅 업계에서 생산용 툴 생산분야에 최초로 현대차 협력업체로 등록이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쓰리디 솔루션을 통해 3D프린팅의 저변을 확대하고, 눈 앞으로 다가온 다품종소량 시대의 변화 물결을 이끄는 리딩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2020.05.19 |